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몬 타로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>아니, 틀려! 그런 이치를 이 녀석은 생각하고 있지 않아. 단지 이 녀석의 몸이 '''경험과 본능'''으로 알고 있단 건가…!! >---- >- [[호소카와 잇큐]] >라이몬만이 갖고 있는 캐치의 힘. 그건은 이── 볼을 쫓는 것에 인생의 모든 걸 쏟아부어왔던 '''집념'''…!! >---- >- [[혼죠 타카]] '''필사적으로 볼을 쫓아온 10년간 쌓인 경험치의 결정체'''. 패스를 전혀 하지 못하지만 캐치에 극단적으로 특화된 와이드 리시버. 어린 시절 [[TV]]와 야구 시합을 통해 존경하게 된 혼죠 마사루 선수처럼 반드시 캐치의 [[달인]]이 되고 싶어 줄창 캐치만 연습해온 노력파. 세나와 마찬가지로 체구가 작고 한 가지 능력에 특화되어 있지만 야구를 꾸준히 해서 세나 보다 전체적인 운동 신경은 좋다.[* 세나는 운동이 아니라 심부름으로 단련된 [[달리기]]에만 특화되어 있다.] 다만 어디까지나 야구부에서 꾸준히 훈련을 받았기에 운동부 소속도 아니었던 세나 보다 좋을 뿐, 운동부 소속으로서는 평범함에도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다. 그러나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기술 뿐만 아니라 신체능력도 성장한다고 묘사된다. [* 특히 테이코쿠전과 세계대회 올스타전에서는 캐치범위가 훨씬 넓어졌다는 묘사가 있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그건재능이다.jpg|width=100%]]}}} || 이른바 관동 4대 천왕 중에서는 피지컬은 가장 떨어짐에도 캐치 승부에서는 몬타가 가장 뛰어나다. 공을 잡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[* 미식축구를 시작하고 두 번째로 치른 [[태양 스핑크스]] 전에서는 카마쿠루마 겐에게 범프를 연속으로 맞아 넘어져 구르면서 공을 잡는 엄청난 캐치를 보여줬다.] 심지어는 공의 다음 궤도를 정확하게 예측한다. 게다가 다른 리시버조차 제대로 하지 못 하는 '''머리 뒤로 공을 잡는 오버 캐치'''조차 매우 능숙하다. 그것도 그냥 감으로만 잡는 게 아니라 뒤를 보지 않고 공이 날아올 위치를 완전히 파악하는 것. 슬쩍 보고는 공의 탄도와 바람의 방향을 생각해 공의 위치를 판단하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선보인다. 이 필살기가 바로 등 뒤로 날아오는 공을 보지도 않고 잡는 데빌 백 파이어다. 이를 두고 [[타케쿠라 겐|무사시]]는 10년 간 볼만을 쫓아온 [[경험치]]라 평했고 히루마는 연습 바보에게 생긴 등 뒤의 눈이라고 판단했다.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10년간 캐치의 정점이 되고자 볼만 쫓아온 집착과 경험치는 몬타가 단점이 많은 선수임에도 [[테츠마 죠|테츠마]][* 유일하게 승부에선 이겼지만 시합에선 패배했다. 물론 테츠마 본인은 몬타에게 공을 빼앗긴 것에 아쉬워해서 몬타와 다시 승부를 하고 싶어했다.], [[호소카와 잇큐|잇큐]], [[사쿠라바 하루토|사쿠라바]], [[혼죠 타카|타카]] 등 라이벌을 상대로 최후의 승부엔 몬타가 이기게 해주는 요인이 됐다. 이런 능력을 가졌지만 [[단점]]도 굉장히 명확하다. 가장 심각한 단점은 패스를 전혀 못한다는 점. 공을 던지면 분명히 손은 앞으로 향하고 있는데 공은 뒤로 가는 개그만화 수준의 제구력 때문에 볼을 잡은 이후 패스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없다. 야구를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이것 때문으로 포지션이 [[외야수]]인데 송구를 못한다. 그나마 작중에선 미식축구는 꼭 다방면으로 잘해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미식축구는 할 수 있었다.[* 미식축구에서도 전진 패스는 한 번 밖에 못해도 뒤로 패스하는 건 허용되기에 이를 이용하는 전략이 있다. 테이고쿠 전에서 세나, 히루마가 보여준 이블 크로스가 이것. 몬타는 그런 선택지가 없기에 각종 작전을 즐겨쓰는 데이몬으로선 단점은 단점이다.] 이 밖에도 고등학생임에도 155cm 밖에 안되는 키라 [[피지컬]]에서 밀린다는 점, [[타키 나츠히코]]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[[바보]]라는 점이 있다. 단점을 압도적인 레벨의 장점으로 메꾸는 타입인 셈. 여담으로 무사시(로 착각한 엉뚱한 사람)를 영입하러 간 에피소드에서 [[축구]] [[PK]] 대결을 한 적이 있는데, 골대 구석을 노리고 들어가는 공을 멋지게 잡아내며 '혹시 축구 쪽으로 가서 [[골키퍼]]가 되었어도 좋지 않았을까?'라고 잠깐 생각한 적도 있었다. 그러나 직후 공에 커브만 살짝 넣어도 못 막는 단점이 드러났다. 야구나 미식축구와는 달리 축구에서 공은 상대편이 받지 못하게 하려고 날리는 것이니까(...). 거기다 아무리 골키퍼라도 킥이 전혀 안되면 곤란하다. 현대 축구에서는 공격 전개의 원활한 시작을 위해서 골키퍼의 킥 능력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. 어떻게 보면 이 만화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인물일지도 모른다. 리시버 최강자인 혼죠 타카도 못하는 이레귤러 바운드 계산, 킥 캐치(정확히는 저지) 등 과연 물리학적으로 가능하긴 한가 싶은 필살기를 구사하기 때문 세계대회에선 데빌 백 파이어의 약점도 네오로 극복했으며 마루코의 스크류바이트도 단숨에 익혀 사용한다. 뿐만 아니라 세계 최강 코너백인 버드의 범프를 모두 캐치하는 등의 신기를 선보인다. 즉 몬타는 남은 도저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신기에 가까운 고유스킬을 구사하면서, 자신은 남의 기술을 손쉽게 사용하는 것이다. 신체 능력에서도 명확한 40야드와 벤치프레스의 발전은 명시되지 않지만, 미국전에서 버드와 혼죠 타카를 놀라게 할 정도로 캐치범위에선 이미 세계관 최강자급 클래스에 오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